2025년2월2일
올무에 걸린 영혼들에 대한 구주의 사랑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환경을 아신다. 죄인의 죄가 크면 클수록 그에게는 구주가 더욱 필요하다. 거룩한 사랑과 긍휼로 이루어진 그분의 마음은 무엇보다도 가장 속절없이 원수의 올무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에게로 끌려간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피로써 인류의 해방 문서에 조인하셨다.
예수께서는 그처럼 귀한 값을 지불하고 사신 사람들이 원수의 유혹의 놀림거리가 되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정복당하여 멸망 받기를 원치 않으신다. 사자 굴에서 사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시고, 불꽃 가운데서 당신의 충성된 증인들과 함께 거니셨던 그분께서는 지금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본성 가운데 있는 모든 악을 정복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계신다. 오늘날 그분께서는 은혜의 제단 앞에 서서 당신의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의 기도를 하나님 앞에 올리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울며 통곡하는 사람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사유와 회복을 위하여 당신께 나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서의 은혜를 값없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누구에게나 당신이 나타나실 것을 모두 말씀해 주지 않으신다. 그러나 떨고 있는 모든 영혼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명령하신다.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고 그분과 화평할 수 있다. 그리하면 그분께서 화평하게 해 주실 것이다.
예수께서는 피난처를 찾아 당신께 돌아온 사람들을 높여 주시고 그들에 대한 비난과 공격을 면하게 해 주신다. 어떤 사람이나 악한 천사라도 그와 같은 사람들을 송사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당신 자신의 신성과 인성에 연합시켜 주신다. ─ 치료봉사, 61.(절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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