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7월5일 목 비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어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태복음5장13절)
‘소금은 첨가되는 물질과 섞여져야 한다. 그것은 또 보존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첨가물을 뚫고 들어가 그것을 절여야 한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구원하는 복음의 능력과 접촉하는 것은 개인적인 만남과 교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들은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 구원을 얻는다. 개인의 감화는 일종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익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져야 한다.’
‘소금의 맛은 그리스도인의 생명력, 곧 마음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애를 가득 채우고 있는 그분의 의를 나타낸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파급적이며 진취적이다. 그러므로 그것이 우리 마음에 있으면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로 흘러가게 마련이다. 우리는 그들과 더욱 가까이 접촉하게 될 것이고, 그들의 마음은 우리의 이타적인 관심과 사랑에 의해 뜨거워질 것이다. 변화시키는 일을 하는 것은 사람 자신의 능력이 아니고 성령의 능력이다.’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그것은 바리새인들의 상태와 그들의 종교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잘 나타내었다.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이 떠난 모든 사람들의 생애와, 냉냉하고 그리스도가 없는 상태에 놓인 사람들의 생애를 나타낸다. 그리스도께서는 “네가 차든지 더웁던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요한계시록3장15절)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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