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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술장수에 대한 하나님의 선고

노파 2024. 8. 24. 03:50

 

2024년8월24일 안식일

술장수에 대한 하나님의 선고

 

 

그는 주께서 그와 계정을 결산하실 것을 알지도 못하고 유념치도 않는다. 그의 희생자가 죽을 때에도 그의 돌과 같은 마음은 움직이질 않는다.

그는 다음과 같은 지시에 유의하지 않았다.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지라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출 22:22-24). ─ 리뷰 앤드 헤랄드, 1894. 5. 15.

각자가 자기의 일한 대로 보응을 받게 될 때 주류 판매업자들은 핑계할 수 없을 것이다. 생명을 파괴한 자들은 자신의 생명으로 죄값을 치르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 ─ 서신 90. 1908.(절제 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