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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유혹을 저항할 힘이 없음

노파 2024. 8. 20. 04:01

 

2024년8월20일

유혹을 저항할 힘이 없음

 

 

음주의 습관의 희생자들은 술의 영향으로 너무도 심히 미쳐 버렸기 때문에 한잔의 위스키를 위하여 자기의 이성을 즐겨 팔아 넘긴다. 그들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는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 그들의 도덕적인 힘은 너무나 심히 약화되어서 유혹을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없으며 동시에 술에 대한 그들의 욕구가 너무도 강하므로 다른 모든 욕구를 제압해 버린다. 그들은 온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라 하시는 하나님의 요구를 깨닫지도 못한다. 그들은 사실상 우상 숭배자들이다. 왜냐하면, 창조주께 대한 애정을 떠나게 하는 것이나, 도덕적인 능력을 약화시키거나 마비시키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는 것이요, 하나님께만 합당한 경배를 가로채는 것이다. 이런 비열한 우상숭배로 사단은 섬김을 받는다.

술에 도취 되는 사람은 생명을 걸고 사단과 도박을 하는 것이다. 사단은 바로 악한 사람을 매개인으로 이용하여 술 마시기를 시작하는 이들을 술고래로 만든다. 그는 일단 술로 두뇌가 혼미해지면 술꾼을 자포자기 상태로 몰아넣어 어떤 잔악한 죄악이라도 범하게 만들 만반의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사람들이 섬기도록 사단이 세워 놓은 우상 중에는 모든 타락과 범죄가 있다. 이런 우상을 섬김으로 영혼과 몸을 다 함께 망치고 그 악영향을 술꾼의 아내와 자식들에까지 끼친다. 술꾼의 부패한 성향은 자손들에게 유전되고 또 그 후세대에 전달된다.(절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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