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연필심

술로 판단력이 흐려짐

노파 2024. 8. 13. 03:55

 

2024년8월13일

술로 판단력이 흐려짐

 

 

술 마시는 자들은 사단의 파괴적인 감화 아래 처해 있다. 그는 그들에게 그릇된 생각을 제시함으로 그들의 판단력을 신뢰할 수가 없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900. 5. 1.

술의 영향으로 매일 일어나고 있는 무서운 사고들을 생각해 보라. 어떤 기차의 승무원은 신호에 유의하는 일을 무시하거나 명령을 오해한다. 기차가 가는 도중에 충돌 사고가 생겨 많은 생명을 잃어버린다. 혹은 기선이 좌초하여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수장된다. 그 사건의 원인을 조사하여 보면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음주의 영향을 받고 있었음이 판명된다. ─ 치료봉사, 301.(절제 34-35)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주를 견책함  (0) 2024.08.15
하나님께서는 음주자에게 책임을 지우심  (0) 2024.08.14
주객은 사단의 지배 아래 있음  (0) 2024.08.12
술의 그늘 아래서  (0) 2024.08.11
주객은 자신의 죄에 책임이 있다  (0)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