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에 위인전> 원망하는 이스라엘4
장지원
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 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백성이 일어나 그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고기가 아직 이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행진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노트> 구약 성서 민수기 11장 31-35절에는 모세의 선지자적 태도와는 대조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탐욕스러운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명시하고 있다.
202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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