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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방탕으로 생애의 기록을 마침

노파 2024. 6. 30. 04:30

 

2024년6월30일

방탕으로 생애의 기록을 마침

 

 

많은 사람은 그들의 마지막 귀중한 유예의 시간을, 심각한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예수님의 정신과는 배치되는 환락과 잔치와 유혹의 장면으로 끝맺고 있다! 그들의 정신이 담배와 술로 마비되어 있는 동안 그들의 마지막 귀중한 시간들은 지나가 버리고 만다. 치욕의 소굴에서 곧바로 죽음의 잠을 자게 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방탕과 악행의 장면으로 그들의 생애의 기록을 끝맺는다. 불의한 자들이 부활할 때에 어떤 장면으로 일어나게 될는지!

주님의 눈은 모든 비열한 오락의 장면과 저속한 추행의 장면을 주시하신다. 쾌락을 사랑하는 자들의 말과 행동은 이런 죄악의 연회장에서 직접 최후의 기록 책으로 옮겨진다. 이런 부류의 생활은 단지 경고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들처럼 살다가 어리석은 자의 죽임을 당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의 횃불이 되는 것 외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다. ─ ST, 1876. 1. 6.(절제 생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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