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의 합당한 처신은 가정에서 배워진다

 

2024년5월5일

교회에서의 합당한 처신은 가정에서 배워진다

 

 

가정은 모든 사람이 교회에서 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학교이다. 모두가 왕족의 일원이라면 가정 생활에 참된 예모가 있을 것이다. 가정의 각 식구가 서로 서로를 위하여 가정을 즐겁게 하려고 힘쓸 것이다. 구원의 후사가 될 자들을 섬기는 하나님의 천사들은 그대가 그대의 가족을 하늘 가족의 모형이 되도록 하는 일을 도와줄 것이다. 가정에 화평이 있을 때 교회에도 화평이 깃들 것이다. 교회에 들어온 이 귀중한 경험은 피차에 친절한 정을 조정하는 방편이 될 것이다. 싸움은 그칠 것이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예모가 교인들 간에 나타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그들이 예수와 함께 있었으며 그에게서 배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교인들이 그리스도인 생활을 산다면 교회는 얼마나 훌륭한 감화를 세상에 끼칠 것인가! ― MS 60, 1903.(새 자녀 지도법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