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29일
변화함을 입은 아이의 증언
신앙은 아이들이 공부를 더욱 잘하고 일을 더욱 신실히 하도록 도와준다. 열두 살 된 어린 소녀가 단순한 방법으로 자기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증거를 말하고 있었다. “나는 공부를 하기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하였습니다. 나는 학교에서 게으름을 피웠으며 학교에 종종 빠졌습니다. 지금 나는 모든 학과를 잘 배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습니다. 나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나를 보지 않을 때에는 아이들이 나를 보도록 장난을 치면서 심술을 부렸습니다. 지금 나는 예모 있게 행동을 하며 학교의 규칙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습니다. 나는 가정에서는 이기적이었으며, 심부름하기를 좋아하지 아니하였고, 어머니께서 일을 도와 달라고 놀고 있는 나를 부르실 때에는 골을 냈습니다. 지금은 어떤 모양으로든지 어머니를 도와 드려서 내가 그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나의 진정한 기쁨입니다.” ― 안식일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79.(새 자녀 지도법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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