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2월24일
활동은 하지 않고 과도한 공부만을 하지 말라
과도한 공부가 두뇌에 피의 양을 증가시킴으로 병적인 흥분 상태를 일으켜서 자제력을 저하하게 하고 일시적 감정과 기분의 지배에 내어 맡기게 하는 일이 매우 많다.
이 모양으로 불순한 것에 대하여 문이 열린다. 육체의 능력을 전혀 쓰지 않든지 또는 잘못 쓰는 일은 오늘날 전세계에 퍼지고 있는 타락의 풍조에 대하여 크게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겔 16:49)야말로 옛날 소돔에게 멸망을 일으키게 하였던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 시대에 있어서도 인류의 진보를 막는 치명적 원수인 것이다.
교사들은 이런 일을 분별하여 그 학생들을 이런 방면으로 교육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 올바른 생활은 올바른 것을 생각하는 데 달려 있다는 것과 육체의 활동은 순결한 생각을 갖는 데 있어서 근본적 요건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라. ― 교육, 191, 192.(새 자녀 지도법 46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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