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29일
아무도 남을 위한 양심이 되지 말 것이로되 가치 있는 모범을 제시할 것임
의복에 그들의 신앙을 집중시키는 부류의 사람들을 북돋아 주지 말라. 각 사람은 의복의 단순함과 검소함에 관한 성경의 명백한 교훈을 연구할 것이며 이러한 교훈들을 충실하게 순종함으로써 세상 사람과 초신자들에게 가치 있는 모범을 제시하고자 힘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라도 다른 사람의 양심을 대신하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신다.
예수님의 사랑과 겸비에 대하여 이야기하되 형제 자매들로 상호간의 의복이나 외모에 있어서 흠을 끄집어내는 일을 하도록 조장시키지 말라. 어떤 사람은 이러한 일을 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정신이 이러한 방향으로 전환될 때 그들은 교회를 고치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그들은 심판의 자리에 올라가서 형제 자매 가운데 누구를 보기만 하면 비평할 무엇을 찾으려고 살펴본다. 이것은 마음을 편협하게 하고 영적 성장을 위축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 심판석에서 내려오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런 일을 하도록 그들을 그곳에 두신 적이 결코 없기 때문이다. ― HS, 122, 123.(새 자녀 지도법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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