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9월4일
한 가지의 부절제의 행위로써 하나님을 부인하지 말라
우리는 값으로 산 바가 되었으므로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의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우리는 한 번이라도 부절제한 행위로써 하나님을 부인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독생자께서 무한하신 희생, 곧 당신의 생명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우리를 사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악한 습관의 노예가 되도록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것이 아니요 우리가 신체 기관의 모든 능력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게 하시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 Letter 166, 1903.
하나님과 연결을 맺고 서 있다는 것을 늘 실감하는 사람들은 식욕은 만족시키되 소화 기관에 해를 끼치는 음식물은 위에 넣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먹고, 마시고, 입는 부당한 습관에 빠짐으로써 하나님의 소유물을 파손시키지 아니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과 협력하여 일하기 위하여서는 이를 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므로 인간 기계를 특별히 돌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유용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되려면 그들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두지 아니하면 안 된다. ― 절제생활, 249.(새 자녀 지도법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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