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8일 금 흐림
<산상수훈>정당한 분노도 추방되어야 함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정당한 분노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수치를 받으시고 그분의 사업이 누명을 쓰는 것을 볼 때에 또한 무죄한자가 억압당하는 것을 볼 때에는 의분의 심령을 격동시킨다. 민감한 윤리감에서 나온 이런 분노는 죄가 아니다. 그러나 여하한 도전에 대해서도 분노나 적개심을 품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사단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하늘과 조화되기를 원한다면 원한과 증오심이 심령에서 추방되어야 한다.’
‘예수께서는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에게 선을 행하라, 이같이 한 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라고 말씀 하셨다. 이것이 율법의 원칙이며 생명의 원칙이다.’
‘당신의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이상은 가장 높은 인간의 생각이 도달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높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 이 명령은 일종의 약속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해야 한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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