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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예수님의 탄생과 하나님의 율법의 연관성

노파 2012. 6. 7. 09:02

2012년6월7일(5) 목 흐림

<산상수훈>예수님의 탄생과 하나님의 율법의 연관성

 

 

예수님의 탄생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거룩한 계명을 주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증명하시는 증표였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2장14절) 그 날 천사들의 노래이다.

 

‘그들은 그분께서 크게 하고 존귀케 하기 위해 오셨던 율법의 원칙을 선언하고 있었다.’

‘시내산에서 율법이 반포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품성의 거룩함을 사람들에게 알리신 것은 그들이 대조하여 봄으로 자신들의 품성의 죄 됨을 보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들에게 죄를 깨닫게 해 주고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들어내기 위하여 율법이 주어졌다. 율법의 원칙이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생애에서 명백히 드러났다. 그는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한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시편19장7절)한다.’

 

‘예수께서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늘에서 비추는 태양, 그대가 살고 있는 견고한 땅은 그분의 율법이 불변이요 영원하다는 것을 증거 하는 하나님의 증인들이다. 그것들이 비록 없어질지라도 하나님의 율법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 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누가복음16장17절)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가리키는 예표적인 제도는 그분께서 죽을 때 폐지될 것이다. 그러나 십계명은 하나님의 보좌처럼 변치 않는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기” ‘때문에 그것을 변경하는 것은 모두 악한 것임에 틀림없다. 하나님의 율법에 불순종하고 또한 남에게 그렇게 하도록 가르치는 자들은 그리스도에 의해 정죄 당한다. 율법의 한 가지 원칙이라도 고의로 무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하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