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18일
인체의 경이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이 “신묘 막측하”(시 139:14)게 지음을 받았다고 선언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산 주택인 몸을 정신을 위하여 준비하셨다. 곧 주님께서 당신의 성령이 거하시도록 친히 준비하신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시 139:15) 성전이다. 마음은 사람 전체를 지배한다. 선악간의 모든 행동의 근원은 마음에 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우리를 하늘의 천사들과 연결시키는 것은 마음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보화를 담고 있는 상자(인간의 몸)에 관하여 인식을 하지 못한 채 평생을 보낸다.
육체의 모든 기관들은 마음의 종이며, 신경은 그 명령을 신체의 각 부분에 전달하여 산 기계의 동작을 지도하는 사자(使者)들이다. ― FE, 425, 426.
신체의 구조를 연구할 때에는 목적에 대한 수단의 기이한 적응과 각종 기관의 조화된 활동과 피차에 의존하는 관계에 유의해야 한다. 그리하여 학생의 흥미가 일깨워질 때 체육의 요긴함을 깨닫게 함으로 교사는 학생이 적절한 발육과 바른 습관을 얻는 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교육, 181, 182.(새 자녀 지도법 360)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많은 사람들이 건강 법칙을 연구하기를 즐겨 하지 않음 (0) | 2023.06.20 |
---|---|
건강은 보호되어야 함 (0) | 2023.06.19 |
예수님은 만족스런 근면의 모본이셨다 (0) | 2023.06.17 |
실업 지식은 학문적 지식보다 더 가치가 있다. (0) | 2023.06.16 |
이중의 가치가 있는 훈련 (0) | 202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