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3일(6) 일 맑음
불신의 벽을 쌓는 맹목
‘마음에 한번 품은 불신은 나사렛 사람들을 계속 지배하였다. 이런 모양으로 불신은 산헤드린과 국가를 지배하였다. 제사장들과 백성들에게 있어서 성령의 능력의 증거에 대한 첫 거절은 곧 종말의 시작이었다. 그들의 최초의 반항이 정당하였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그들은 그 후에도 계속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트집을 잡았다.’
‘성령에 대한 그들의 거역은 갈바리의 십자가와, 그들의 도성의 멸망과, 하늘의 바람에 따라 민족이 흩어진 일에서 그 절정에 이르렀다.’
‘오,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진리의 귀한 보화를 공개해 주기를 얼마나 갈망하셨던가! 그러나 그들의 영적 맹목이 너무나 심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진리를 그들에게 나타내는 것은 불가능했다. 하늘의 진리가 그들의 받아들임을 기다리고 있을 때에 그들은 자신의 교의와 무용한 의식에 집착해 있었다. 그들은 생명의 떡을 옆에 두고도 가라지와 껍질을 위하여 그들의 돈을 소비하였다. “이 글은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느니라.”고 선언 하셨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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