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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생계의 수단은 최고의 시험꺼리가 될 것임

노파 2012. 5. 26. 07:13

2012년5월26일(6) 토 맑음

생계의 수단은 최고의 시험꺼리가 될 것임

 

 

‘사단은 인간의 연약성을 이용해 왔다. 그리고 그는 장래에도 같은 수법으로 활동할 것이다.’

‘사람이 근심에 둘러싸여 있을 때와 어려운 사정에 어찌할 바를 모를 때와 빈곤과 애통함으로 괴로움을 당할 때마다 사단은 시험하여 괴롭게 하려고 대기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품성의 약점을 공격한다. 그는 이러한 일들을 존재하도록 용납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확신을 흔들어 놓으려고 애쓴다. 우리는 하나님을 불신하며 그분의 사랑을 의심하도록 시험을 받는다. 유혹자는 우리에게 접근하여 우리의 결점과 연약한 점을 열거한다. 그는 영혼을 낙심시켜 하나님을 붙든 손을 놓게 만들기를 바란다. 그렇게만 되면 그는 확실히 사단의 밥이 된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께서 하신 것처럼 사단을 대적한다면 우리는 많은 패배를 면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유혹자에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 하신다.’

 

1천4백 년 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40년간 광야에서 먹이신 만나를 생각하게 하신다.(신명기8장2,3절 참조) 이는 마지막 때에도 사단과의 투쟁에서 생계의 방도로 하나님의 율법과 세상 권세 사이에 있을 우리가 치러야할 시험이 된다.(요한계시록13장 11~17절 참조)

 

‘그러나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약속이 주어져 있다.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기지 아니하리라”(이사야33장16절)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 구속의 약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