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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하나님의 개입과 영적 통찰력

노파 2012. 4. 28. 14:36

 

2012년4월29일(후) 토 맑음

하나님의 개입과 영적 통찰력

 

 

‘모든 사람의 경험 가운데는 통렬한 실망과 철저한 낙담의 때, 곧 슬픈 운명에 처하여 하나님께서 여전히 이 세상에 태어난 당신의 자녀들을 보호 하신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운 날들, 고통이 영혼을 괴롭혀 마침내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나은 것처럼 보이는 날들이 이르러 온다. 이런 때에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잃어버리고 의심의 노예가 되고 불신의 속박에 얽매인다. 만일 우리가 이와 같은 때에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임을 분별할 수 있다면, 그 같은 상태로부터 우리를 구원 하셔서 우리의 발을 영원한 산 보다 더 튼튼한 기초위에 세우려고 노력하는 천사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 신앙과 새 생애가 싹트게 될 것이다.’

 

‘희망과 용기는 하나님의 사업을 이루는데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이것들은 믿음의 열매이다. 낙담은 죄요 옳지 않은 행위이다. 하나님께서는 시험과 시련을 위해 필요 되는 힘을 당신의 종들에게 충분히(히브리서6장17절) 내려 주실 수 있으시고 내려 주시기를 원하신다.’

 

‘당신의 사업에 대한 원수들의 계획이 잘 놓이고 굳게 새워진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하나님께서는 그 중 가장 강한 것이라도 뒤집어엎으실 수 있으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의 신앙을 충분히 시험하셨다고 보실 때에 이 일을 정하신 시간에 당신의 방법으로 행하신다.’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