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심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림
장지원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사무엘이 가려고 돌이킬 때에 사울이 그의 겉옷자락을 붙잡으매 찢어진지라
사무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어서 왕보다 나은 왕의 이웃에게 주셨나이다
이스라엘의 지존 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사무엘은 라마로 가고
사울은 사울 기브아 본집으로 올라 가니라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노트> 사무엘상15장24-35절에서 인용하여 엮음. 이스라엘과 아말렉과의 전쟁사를 다룬 글로써 시사 하는바가 크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을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사무엘상15장1-3절). 여기서 사울의 죄는, 아각 왕을 살려두고 탐나는 노획물을 습득한 일이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 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말을 청종 하였음이니이다.“(사무엘상15장24절)
20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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