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을 복되게 하소서
장지원
맑은 날도
궂은 날도
기도 한다
날 위해
널 위해
기도 하는 일
육천년을 걸어와 지쳤는가?
천년이 하루 같은 주의 날
육일 간의 곤한 몸도 쉴 수 있는 날
인자의 안식일
난, 널 위해 축복하고
넌, 날 위해 축복하면
이 땅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리
거룩한 주님의 날
오늘은 안식일
이날이 복되게
하늘 보좌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시여 살펴주소서!
(하보우아살!)
20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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