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9월13일 금 맑음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나를 후대하심이로다
(시편13편/노파 역)
<시문의 주석>
대표적인 탄식의 시이지만, 오히려 경건한 자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시라고 볼 수 있다. 시인은 원수들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다. 1,2연 사이에“어느 때까지니이까‘란 말을 네 번이나 사용하면서, 자신의 강한 탄식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나오는 원수는 이방인 보다는 유대인 중의 불경건한 자일 것이다. 그러나 시인의 탄식은 마침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인자에 호소하는 기도로 이어진다. 결국 시인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함에서 오는 기쁨을 노래한다.(아가페 큰 글 성경 810 주석)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필심>시편-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다 (0) | 2013.09.15 |
|---|---|
| <연필심>시편-어리석은 자들의 무지한 말 (0) | 2013.09.14 |
| <연필심>시편-탄식의 기도 (0) | 2013.09.12 |
| <연필심>시편-터가 무너지면… (0) | 2013.09.11 |
| <연필심>시편-하나님을 잊어버린 열방이 그리하도다 (0) | 2013.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