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시편88-3편] 사망한 자에게 기사를 보이시겠나이까

노파 2026. 7. 19. 00:01

 

2026년7월19일

[시편88-3편] 사망한 자에게 기사를 보이시겠나이까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께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손을 들었나이다.

주께서 사망한¹ 자에게 기사를 보이시겠나이까

유혼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

주의 인자하심²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³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흑암 중에서 주의 기사와,

잊음의 땅⁴에서 주의 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노트> 하나님께서 지금 즉시 도와주셔야 할 이유를 밝히고 있다/

사망한¹: 히브리어 르파임(repa’im). 참조 욥 26:5 주석. 우가릿어(참조 66, 77쪽)에서도 르파움(rpawm)은 “죽은”을 의미한다. 시인은 하나님께 다음과 같은 말로 따지는 것같이 보인다. “주께서 무엇 때문에 저에게 사형 판결을 내리십니까? 죽어 음부에 내려가면 주께서 당신의 능력도 은총도 보여 주실 수 없지 않으십니까?”(참조 욥 10:21, 22).

인자하심²: 죽은 사람은 하나님의 속성을 판단할 수 없다. 살아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인해 그를 찬양할 수 있다(참조 시 89:1).

멸망³: 히브리어 아밧돈(’abaddon). 참조 욥 26:6 주석.

잊음의 땅⁴: 망각의 세계에서 죽은 자는 기억할 수도 기억될 수도 없다.

 

2026.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