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5월12일
부지런히 가르치라
그대의 자녀들이 요람에 있을 때부터 극기와 자제를 실천하도록 가르치라. 그들에게 천연의 아름다움을 좋아하도록 가르치고 유용한 일에 육체와 정신의 모든 힘을 조직적으로 활용하도록 가르치라. 그들에게 건전한 신체와 훌륭한 덕성을 갖게 하고 쾌활한 마음과 아름다운 성품을 가지도록 가르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단순히 눈앞의 만족을 위하여 살기를 원치 않고 궁극적(窮極的)인 선(善)을 위하여 살기를 원하신다는 진리를 그들의 부드러운 마음에 새겨 주라. 유혹에 굴복하는 일은 약하고 악한 일이며, 유혹을 저항하는 일은 고상하고 용감한 일이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라. 그러한 교훈들은 마치 옥토에 뿌려진 씨와 같아서 장차 그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 치료봉사, 351, 352.(절제 176)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기에 형성된 습관이 미치는 영향 (0) | 2025.05.14 |
---|---|
초기 교육의 중요성 (0) | 2025.05.13 |
행동의 꼴이 형성됨, 영아기에 시작하라 (0) | 2025.05.11 |
더 큰 도덕적 힘이 지금 요구됨 (0) | 2025.05.10 |
죄악의 조수를 가로막기 위하여 (0) | 2025.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