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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약점을 아심

노파 2025. 1. 28. 00:01

 

2025년1월28일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약점을 아심

 

 

인류의 맏형님되시는 주님께서는 영원한 보좌 곁에 계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구주로 바라보는 모든 사람을 바라보신다. 그분께서는 경험을 통하여 인간의 약점이 무엇이며, 우리의 소원이 무엇이며, 우리를 시험하는 힘이 어디에 있는지 아신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기 때문이다(히 4:15). 그분께서는 떨고 있는 연약한 하나님의 자녀에 불과한 그대를 살펴보신다. 그대는 시험을 받고 있는가? 그분께서 건져 주실 것이다. 그대는 연약한가? 그분께서 강하게 해 주실 것이다. 그대는 상처를 받고 있는가? 그분께서 고쳐 주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신다(시 147:4, 3).그대의 염려와 시련이 무엇이든지, 그대의 사정을 주님 앞에 내놓으라. 그리하면 그대의 정신은 넉넉히 인내하게 될 것이다. 난처하고 어려운 일에서 스스로 해결될 길이 그대에게 열려질 것이다. 그대 자신이 연약하고 속절없다는 것을 알면 알수록 그분의 능력 안에서 그대는 더욱 강해 질 것이다. 그대의 짐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그대의 짐을 져 주시는 분에게 그 짐들을 맡김으로써 얻는 안식은 더욱 복될 것이다. ─ 치료봉사, 63, 64.(절제 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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