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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혀가 플어짐

노파 2024. 10. 29. 00:01

 

2024년10월29일

혀가 플어짐

 

 

차와 커피를 상용하는 자들이 사교적인 집회에 모이면 그들의 해로운 습관의 결과가 곧 나타난다. 모두들 저들이 즐기는 음료를 마음껏 마셔서 그 자극적인 기운이 감돌면 그들의 혀가 풀어져서 다른 사람들을 헐뜯는 악한 일을 시작한다. 잘 가리지도 않고 말을 많이 한다. 험담과 잡담 토막과 때때로 추문에 대한 독설이 퍼져 나간다. 이런 수다쟁이들은 증인이 듣고 있음을 잊어버린다. 보이지 않는 감시자가 그들의 말을 하늘 책에 기록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찻잔의 흥분시키는 감화 아래 발해진 이 모든 불친절한 비평과 과장된 보고와 시기하는 정신을, 당신 자신을 대적한 것으로 기록하신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 CTBH, 36.(절재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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