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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전신이 고통을 받음

노파 2024. 10. 28. 00:01

 

2024년10월28일

전신이 고통을 받음

 

 

자극제의 사용으로 전신이 고통을 받는다. 신경은 균형을 잃고, 간 기능은 병들고, 혈액의 질과 순환은 나빠지며, 피부는 활력을 잃어서 창백해지고, 정신마저 상하게 된다. 이런 자극제의 즉각적인 영향은 두뇌를 흥분시켜 비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한 다음, 두뇌 활동을 더 약화시키고 능률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남긴다. 그 후유증은 정신적·신체적 및 도덕적 쇠잔이다. 그 결과로 신경질적인 남녀, 판단력이 바르지 못하고 정신이 이지러진 사람들을 우리는 본다. 종종 그런 사람들은 조급하고, 참지 못하며, 남을 헐뜯는 정신을 가져서 남의 과오는 확대경을 통하여 보듯 하면서 자기의 결점은 전혀 깨닫지 못한다. ─ CTBH, 35, 36.(절재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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