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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영성은 비평으로 말미암아 말살될 것이다

노파 2024. 5. 8. 04:05

 

2024년5월8일

영성은 비평으로 말미암아 말살될 것이다

 

 

그대가 성난 말을 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에는 그 유혹에 대항하도록 은혜 주시기를 기도하라. 그대의 자녀들은 그대가 말하는 것을 듣는 대로 말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대는 그대의 모범으로써 그들을 교육하고 있다. 만일 그대가 동료 교인들에게 난잡한 말을 한다면 그대는 비록 하늘에 들어감을 입을지라도 하늘에서도 그와 같은 말을 할 것이다.

가족이 첫째요 그 다음이 교회이다. 가족의 감화는 교회에게 도움과 복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 불평의 말이나 험담을 결코 하지 말라. 흠잡는 정신이 들어오도록 허용을 받으므로 영성이 거의 말살되어 버린 교회들이 있다. 우리는 왜 비난과 질책의 말을 하는가? 그대에게 거칠고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침묵을 지키는 것이 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견책이 된다. 온전히 침묵을 지켜라. 침묵은 종종 웅변과 같다. ― MS 21, 1903.(새 자녀 지도법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