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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40일 기도, D-day/호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노파 2024. 4. 10. 00:01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하보우아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40일 기도, D-day

2024년4월10일

호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부모들은 자녀들을 야외로 데리고 나가서 천연계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관찰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만발한 꽃들과 이제 막 피려는 꽃봉오리들, 우뚝 솟은 나무들과 아름다운 풀잎들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엿새 동안에 만드시고 제7일에 쉬셨으며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는 것을 가르칠 수 있다. 부모들은 이와같이 그들의 교훈의 교과를 자녀들에게 가르쳐주므로 아이들이 천연계의 사물을 바라볼 때에 그 모든 것에서 위대하신 창조주를 상기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생각은 천연계의 하나님에게로 이끌려 갈 것이니, 우리 세계를 창조하시던 일 곧 안식일의 기초가 놓이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하여 소리하던 때를 상기하게 할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이 자녀들의 마음속에 새겨 주어야 할 교훈이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그들이 안식일에 기뻐하여서는 안 된다든가 밖에서 걸어다니는 것은 잘못이라고 가르쳐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안식일에 제자들을 호수가로 인도해 내셔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안식일에 항상 에워싸인 담벽 속에서 설교하지 아니하셨다. ― MS 3. 1879.(새 자녀 지도법 533-534)

 

한 표를 위해 기도해요!

 

한 표의 주권을 행사해요!

 

하보우아살!

 

에베소교회의 유적

<테마 시> 어두운 일에 동참하지 마라

장지원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하지 말라

 

너희가 어둠에서,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자기를 시험하여 보라

열매 없는, 어두운 일에 동참하지 말고, 돌아서 책망하라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결국엔, 책망받는 것들이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의 빛이 너에게 비추시리라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노트> 신약성서 에베소서 5장 6-16절에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 성도들에게 전하는 서신이다. 여기서 두 부류, 사람들의 사회성, 생활방식을 대조시키고 있다. 죄 악화한 생활방식에 동참해서는 안 된다는 그리스도인 신조를 강조하고 있다. 세상의 빛으로서 어두운 곳에 밝게 비추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말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치 못하고 시간과 기회를 허비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말하고 있다.

 

202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