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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40일 기도, D-18일/기악과 성악

노파 2024. 3. 23. 04:30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40일 기도, D-18

2024년3월23일 안식일

기악과 성악

 

 

조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분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그대의 자녀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 자녀들이 하나님의 십계명을 외우도록 가르치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계명에 관하여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 6:7)라는 교훈을 받았다. 따라서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율법의 말을 음악에 맞추도록 지시하였다. 나이 먹은 자녀들이 악기를 연주하면 그보다 어린 자녀들은 하나님의 계명의 노래를 일제히 부르면서 행진하였다. 후년에 그들은 유년 시절에 배운 율법의 말씀을 마음속에 기억하였다.

모세가 계명을 거룩한 노래로 표현하여 자녀들이 광야에서 행진할 때 율법의 각 구절을 노래로 불러서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 요긴하였다면 하물며 오늘날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은 얼마나 요긴한 일이겠는가.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이 계명을 엄밀하게 지키도륵 교훈함으로 주님을 도와 드리자.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들어오실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우리의 온 힘을 다하여 노래하자. ― 복음전도, 491, 492.(새 자녀 지도법 52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