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연필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40일 기도, D-23일/환경의 지배를 받지 말라

노파 2024. 3. 18. 04:30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40일 기도, D-23

2024년3월18일

환경의 지배를 받지 말라

 

 

가족 예배는 환경의 지배를 받아서는 안 된다. 그대는 가끔 기도하거나, 낮에 할 일이 많을 때라고 해서 기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이와같이 함으로써 그대는 자녀들이 기도를 특별히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여기도록 인도한다. 기도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조석으로 감사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시 95:1, 2)고 말한다. ― MS 12, 1898.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그대들의 사무가 아무리 바쁠지라도 하나님의 제단 주위에 가족들을 모으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 거룩한 천사들이 그대들의 가정을 지켜 주기를 구하라. 그대들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유혹이 가까이 있는 것을 기억하라. ― 치료봉사, 357.

우리의 손님들을 편하게 하고 기쁘게 하려고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무를 등한히 하지 말자. 기도의 시간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등한히 해서는 안 된다. 너무 피곤하여서 기도의 시간을 가질 수 없게 될 때까지 이야기하거나 놀지 말라. 이런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 불완전한 제물을 바치는 것이 된다.

저녁 일찍이, 서서히, 또한 사려 분별 있게 기도드릴 수 있을 때에 우리는 기도를 드리고 또 소리내어 기쁨과 감사의 찬송을 불러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기도의 시간은 하루 중 가장 귀하고 가장 신성하고, 또 가장 행복스러운 시간인 것을 알게 하라. 이러한 기도의 시간은 그들과 함께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정화(淨化)와 향상의 감화를 끼쳐 준다. 또한 그것은 마음에 즐거운 평화와 안식을 일으킨다.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428, 429.(새 자녀 지도법 5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