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연필심

많은 사람이 저지르는 치명적인 실수

노파 2024. 1. 17. 04:35

 

2024년1월17일

많은 사람이 저지르는 치명적인 실수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세상에서 존경을 받도록, 명목은 그리스도인이면서도 그리스도의 사신 희생의 생애는 결여된 생애를 살도록 하여서 진실하신 그리스도로부터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마 25:12)는 판단을 받게 될 그런 교육을 할 수 있겠는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이런 교육을 하고 있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복음의 정신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복음의 은혜를 확보하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봉사에 있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교제하는 특권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을 자격을 주는 유일한 교육을 거부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생에서 그들에게 품격의 힘과 품위를 주는 교육을 거부하고 있다. 많은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부하게 하는 중에 너무 늦게야 그 일이 그들의 자녀들을 하나님과 사람의 원수에게 내어 주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들은 내세뿐 아니라 현세에 있어서도 낙인을 받는다. 그들은 부모에게 슬픔과 욕을 돌린다. ― 교육, 243.

우리는 자녀들이 어떤 분야에서 봉사하도록 부르심을 받을는지 알지 못한다. 그들은 가정의 테두리 안에서 생애를 보낼는지도 모르며 인생의 일반적인 생업에 종사하거나 혹은 복음의 교사로서 이방 나라에 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모두가 한결같이 하나님의 선교사들, 곧 세상에 대한 자비의 교역자들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자녀들은 이기심 없는 봉사로 그리스도의 편에 서는 일에 도움이 될 교육을 받아야 한다. ― 선지자와 왕, 236(새 자녀 지도법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