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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가정의 신앙이 없는 고백은 무가치하다

노파 2024. 1. 13. 04:35

 

2024년1월13일 안식일

가정의 신앙이 없는 고백은 무가치하다

 

 

일상생활의 행동은 우리의 성질과 품성의 정도와 형태를 말해 준다. 가정 신앙이 결핍되어 있을 때, 신앙 고백은 무가치하다. 그러므로 가정의 구성원들의 입술에서 불친절한 말이 흘러나오지 않게 하라. 다른 사람들을 부드러운 인정으로 대하여 분위기를 향기롭게 만들라. 은혜의 시기 동안에 하늘의 감화를 내뿜는 품성을 형성한 자들만이 하늘에 들어갈 것이다. 하늘의 성도가 되려면 먼저 지상에서 성도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 ST, 1892. 11. 14.

가정에서 품성을 고상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것은 하늘 집에서도 품성을 고상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대의 그리스도교 신앙의 척도는 그대의 가정 생활에서의 성품에 의하여 측정된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그 은혜를 소유한 자들로 하여금 가정을 화평과 안식으로 충만된 행복한 장소로 만들 수 있게 해준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대는 그리스도의 것이 아니며 복락의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자들 즉, 그 나라의 구원받은 성도들을 결코 보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여 가정 내에서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내기를 바라신다. ― 상동.

성화의 사업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가정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자들은 교회와 세상에서도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다. 가정 신앙을 계발시키는 데 실패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은혜 가운데 자라나지 못한다. ― ST, 1904. 2. 17.(새 자녀 지도법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