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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라

노파 2024. 1. 9. 04:35

 

2024년1월9일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라

 

 

부모들이여 … 모든 영적 정력과 활력을 그대의 어린 양무리를 구원하는 일에 활용하라. 음부의 권세들이 그를 파괴하려고 힘을 합할 것이나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위하여 원수에 대항하는 기를 높이 쳐드실 것이다. 그대가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기도하라. 그대의 자녀들이 하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나오도록 온유하고 부드럽게 가르치라.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사시지 아니하셨다는 것을 그들에게 말하라.그대의 길에 비치는 하늘의 빛줄기를 모으라. 그리스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빛 가운데 행하라. 그대가 하나님을 섬기도록 그대의 자녀들을 돕는 사업에 착수할 때 가장 심한 시련이 임할 것이나 그대의 손을 떼지 말고 예수님께 매달리라. 예수께서는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사 27:5)고 말씀하신다. 곤란이 일어날 것이며 장애를 만날 것이나 항상 예수님을 쳐다보라. 위급한 사태가 일어나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오리까? 하고 주님께 물으라.

만일 그대가 화를 내거나 야단치기를 거부한다면 주님께서 그대에게 길을 보여주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와 같은 방법으로 언변의 재간을 사용하여 화평과 사랑이 가정을 다스리도록 그대를 도우실 것이다. 일치하는 행동을 취함으로써 그대는 가정의 전도자가 될 것이며 그대의 자녀들에게는 은혜로운 복음 전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129.(새 자녀 지도법 478-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