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월27일
자제력은 상실된 듯이 보인다
어떤 이는 죄악적인 방종의 사악함은 시인하지만 그들의 욕정을 정복할 수 없다고 말함으로 변명할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하기에는 두려운 시인이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이처럼 연약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동물적인 성벽을 사용함으로 그 성벽이 굳어져서 그것이 보다 고상한 능력을 지배하기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남녀들은 원칙이 없다. 그들은 자제력이 사라진 것처럼 보일 만큼 오래도록 그들의 본성적인 욕망에 탐닉함으로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다. 저속한 성질의 욕정이 세력을 잡고, 통치력을 장악해야 할 것이 부패된 욕정의 종이 되었다. 영혼은 가장 천한 노예살이 속에 얽매인 바가 된다. 호색이 거룩한 것에 대한 욕망을 꺼 버리고 영적 번영을 시들게 하였다. ― 2T, 348.(새 자녀 지도법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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