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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방탕은 특수한 죄임

노파 2023. 11. 13. 04:35

 

2023년11월13일

방탕은 특수한 죄임

 

 

세상의 형편에 대한 두려운 사실이 내 앞에 제시되었다. 부도덕이 각처에 관영하고 있다. 방탕은 이 시대의 특수한 죄이다. 죄악이 현재와 같이 대담하게 그 흉한 머리를 쳐든 적은 일찍이 없었다. 사람들은 마비된 것처럼 보이며 미덕과 참된 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죄악의 대담성과 세력과 만연으로 거의 낙담하고 있다. ― 상동, 346.

나는 로마서 1장 18-32절의 말씀이 그리스도께서 두번째 나타나시기 전의 세상을 바르게 묘사한 것이라는 지시를 받았다. ― Appeal to Mothers, 27.

하나님을 당신의 백성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영혼이 하나님을 기뻐하지 못하게 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릴 수 없게 하는 것은 시련이나 고통이 아니요 죄이다. 영혼들을 파멸시키고 있는 것은 죄이다. 죄와 악덕이 안식일을 지키는 가족들 가운데 존재하고 있다. ― 2T, 390, 391.(새 자녀 지도법 440)

 

<로마서 1장 18절-32절>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한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함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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