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11일(9) 월 흐림
우리가 뉘 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뉘 게로 가오리까?”
‘이스라엘의 교사들은 형식주의의 노예였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항상 다투었다. 예수님을 떠난다는 것은 율례와 규례를 고집하는 자들과 자신의 영화를 구하는 야심적인 사람들 가운데로 타락하는 것이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이후에 그들의 모든 이전의 생애보다도 더욱 큰 평화와 기쁨을 발견하였다.’
‘죄인들의 친구이신 분을 조롱하고 핍박하는 자들에게로 어떻게 돌아갈 수 있겠는가? 그들은 오랫동안 메시야를 사모하여 왔다. 이재 그분이 오셨으니 그분의 임재하심에서 떠나서 그분의 생명을 노리며 그분의 제자가 되었다는 이유로 그분을 박해한 자들에게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우리가 뉘 게로 가오리까?”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사랑과 자비의 교훈을 떠나서 불신의 흑암과 사악한 세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구주를 잃는다는 것은 영혼의 닻을 잃는다는 공포와 고통으로 가득 찼다. 구주를 잃는다는 것은 캄캄하고 폭풍우 치는 바다에 표류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우리는 지금 그분이 하시는 일과 방법은 이해할 수 없으나 사람들을 대하시는 모든 행동의 기저(基底)가 되는 그분의 크신 사랑을 식별할 수는 있다.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는 생애를 사는 자는 많은 경건의 오묘를 깨달을 것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필심>깨끗함과 더러움의 차이 (0) | 2012.06.11 |
---|---|
<연필심>좋은 일이 시작되면 트집쟁이들이 설친다. (0) | 2012.06.11 |
<연필심>영적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유지됨 (0) | 2012.06.11 |
<연필심>그분을 따르는가? 그대 자신을 연합시키라 (0) | 2012.06.11 |
<연필심>승패는 매일의 시험에 대한 승부에 달려있다 (0) | 2012.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