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11일(4) 월 흐림
인간의 지혜나 수(數)를 믿는 것은 큰 잘못이다.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중에도 사람의 재간과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에 너무 지나치게 의뢰할 위험이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크신 일꾼을 잊어버린다. 그리스도의 일꾼이 자신의 개인적인 책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는 모든 능력의 근원이신 그분을 의뢰하는 대신에 자기의 책임을 기관에 미룰 위험에 빠진다.’
‘하나님의 사업을 할 때에 인간의 지혜나 수(數)를 믿는 것은 큰 잘못이다. 그리스도를 위한 사업의 성공은 수나 재간이라기보다는 목적의 순수성과 진심에서 우러나는 참된 단순성과 내맡기는 믿음에 달려있다. 개인적인 책임을 이행해야 하며, 개인적인 의무를 감당해야 하고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자들을 위하여 개인적인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 그대보다 더 풍성한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어떤 사람에게 그대의 책임을 미루는 대신에 그대의 능력대로 일하라.’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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