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8월31일
사업에 있어서
우리는 우리의 노동에 있어서 절제해야 한다. 우리가 과로할 장소에 처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가 아니다. 어떤 이는 자주 과로할 수밖에 없는 곳에 처할 수도 있겠지마는 그것은 예외가 될 것이지 규칙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모든 일에 절제를 실천하여야 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임무를 행함으로써 주님을 존귀하게 한다면 주님께서는 당신 편에서 우리의 건강을 보존시켜 주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신체 기관들을 슬기롭게 지배하여야 한다. 먹고, 마시고, 입고, 일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의 의사라도 우리를 위하여 할 수 없는 일을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다. ― 절제생활, 162
대체로 낮일을 밤까지 연장시켜서는 안 된다. 이렇게 행하는 자들은 흔히 유익을 얻기보다 손해를 더 보는 것을 나는 보았는데 이는 그들의 정력이 소모되고 신경의 흥분 상태에서 일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즉각적인 손상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지만 분명히 부지중에 신체를 해치고 있는 것이다. ― CH, 99.주어진 시간에 매우 많은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크게 힘을 쏟고 쉬어야 하겠다고 생각이 들 때 계속하여 일하는 사람들은 결코 승리자가 되지 못한다. 그들은 빌려 온 자본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미래에 필요한 활력을 지금 소비하고 있다. 그리하여 아주 무모하게 사용하여 버린 정력이 요구될 때에는 그 필요에 응하지 못한다. 체력은 탕진되고 지력은 손해를 본다. 그들은 손해를 보았다는 것을 인식하나 그것이 어떠한 손해인지는 알지 못한다. 필요한 때가 왔지마는 체력은 다 소모되었다.
건강 법칙을 범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어느 때인가는 반드시 크든 작든 간에 고통을 당하는 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체력을 공급하여 주셨는데, 그것은 우리의 생애의 각각 상이한 시기에 필요되는 것들이다. 만일 우리가 계속적인 과로로써 이 힘을 함부로 소비한다면 우리는 언젠가 패배자가 될 것이다. ― FE, 153, 155.(새 자녀 지도법 39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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