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월23일
방종이 심할수록 다루기가 더 곤란하다
부모들이여, 자녀를 위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라. 이 말은 그대가 자녀를 제멋대로 하게 두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들을 방종하게 할수록 그들을 다루기는 더 어려우며 그들이 세상에 나갈 때 진실하고 고상한 생애를 살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만일 그대가 그들이 원하는 대로 행하도록 허용한다면 품성의 순결성과 사랑스러움이 속히 시들어질 것이다. 그들에게 순종을 가르치라. 그대의 권위를 존경해야 한다는 것을 그들로 깨닫게 하라. 이것이 당장은 적은 불행을 가져다주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장래에 그들로 많은 불행을 면하게 해줄 것이다. ― MS 2, 1903.
어리고 과오를 범하는 아이가 제멋대로 하도록 하는 것은 죄이다. 아이는 지도를 받아야 한다. ― Letter 144, 1906년.
만일 어린이들을 자기 마음대로 행하도록 버려둔다면 그들은 시중을 받고 보호를 받으며 방종하고 달램을 받아야 된다는 관념을 갖게 된다. 그들은 그들의 욕망과 의지가 충족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 MS 27, 1896년.
어머니는 때때로 자녀가 원하는 대로 하도록 하고 그가 원하는 그대로 행하게 하여 불순종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되는가?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그렇게 행할 때 확실히 그는 사단에게 그의 깃발을 가정에 꽂도록 허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아이 홀로는 싸울 수 없는 자녀의 싸움을 싸워주지 않으면 안 된다. 마귀를 질책하고 하나님을 진실하게 찾으며 사단이 자녀를 어머니의 팔에서 빼앗아 자기 팔 안에 두지 못하게 하는 것, 이것이 어머니의 임무이다. ― MS 70, 연대미상(새 자녀 지도법 27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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