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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노파 2012. 5. 26. 07:20

2012년5월26일(9) 토 맑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구주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분부 하신다.’

 

‘그러나 사단은 그들 곁에 따라 다니면서 이렇게 말 한다.’

‘영생에 관한 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이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나를 섬겨야 한다. 너희의 행복은 나의 수중에 있다.’

‘나는 너희에게 재물과 쾌락과 명예와 행복을 줄 수 있다. 나의 권고를 들으라. 정직이나 자아희생등과 같은 별난 사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 길을 예비하여 주리라. 이런 유혹에 많은 무리가 속임을 당한다.’

‘그들은 자신을 섬기기로 승낙하고 사단은 만족해한다. 사단은 세상 지배권의 희망으로 사람들을 유혹 하면서 한편으로 영혼의 지배권을 확보한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것도 아닐 뿐만 아니라 오래지 않아 빼앗기게 될 이 세상 나라를 주겠다고 제의 한다. 그는 그 대가로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유업을 얻을 자격을 속여서 빼앗는다.’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