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23일 수 맑음
그리스도의 강림이 무관심으로 지나침
‘하늘의 사자들은 거룩한 빛을 세상에 나누어 주라는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무관심을 놀라움으로 바라보았다.’
‘유대 민족은 그리스도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에서 나시리라는 것을 증거 하는 백성으로 보존 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강림이 이제 임박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성전에서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드리는 재물은 하나님의 어린양을 가리켰지만 거기서 까지도 그분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유대나라의 제사장과 교사들은 각 시대를 통하여 가장 큰 사건이 이제 곧 일어나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그들은 무의미한 기도를 외우고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하여 예배 의식을 거행 하였으나 재물과 세상의 명에를 위하여 다투는 가운데 메시야의 나타나심을 위하여 는 준비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무관심이 이스라엘 땅에 편만 하였다.’
‘이기심과 세상에 몰두한 심령들은 온 하늘을 진동시킨 기쁨으로 아무런 감동도 느끼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분을 보고자 갈망하던 사람들은 극소수였다. 이런 자들에게 하늘의 천사들이 보내심을 받았다.’
‘다윗의 자손은 다윗성에서 탄생해야 했다. 선지자는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니라”(미가서5장2절)고 말하였다.’ 그날 저녁 요셉과 마리아는 붐비는 여관을 찾다, ‘마침내 가축들이 기거하는 거친 가옥에서 세상의 구주께서 탄생하신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나 이 소식은 하늘의 기쁨으로 채운다. 베들레헴 언덕 위에는 셀 수 없는 천사의 무리가 모인다. 그들은 이 기쁜 소식을 세상에 선포하라는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만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저희의 맡은 책임에 충실하였더라면 그들은 예수의 탄생을 선포하는 그 기쁨에 동참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지나친바 된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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