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2월11일 화 맑음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예루살렘의 심판
1
“이상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네가 지붕에 올라감은 어찜인고. 훤화하며 떠들던 성,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며, 너의 관원들은 다 함께 도망하였다가 활을 버리고 결박을 당하였고 너의 멀리 도망한 자도 발견되어, 다 함께 결박을 당하였도다. 이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지어다. 나는 슬피 통곡하겠노라. 내 딸 백성이 패멸하였음을 인하여 나를 위로하려고 힘쓰지 말지니라. 이상의 골짜기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이르는 분요와 밟힘과 혼란의 날이여, 성벽의 무너뜨림과 산악에 사무치는 부르짖는 소리로다. 엘람 사람은 전통을 졌고 병거탄 자와 마병이 함께 하였고 기르 사람은 방패를 들어내었으니, 병거는 너의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였고, 마병은 성문에 정렬되었도다. 그가 유다에게 덮였던 것을 벗기매 이 날에야 네가 수풀 곳간의 병기를 바라보았고, 너희가 다윗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며, 너희가 아래 못의 물도 모으며,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케도 하며, 너희가 또 옛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 일을 하신 자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자를 존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이사야22장1~11절)
2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가라사대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속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이사야22장12~14절)
3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궁을 차지한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 네가 여기 무슨 관계가 있느냐. 여기 누가 있기에 여기서 너를 위하여 묘실을 팠느냐. 높은 곳에 자기를 위하여 묘실을 팠고, 반석에 자기를 위하여 처소를 쪼아 내었도다.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속박하고 장사 같이 맹렬히 던지되, 정녕히 너를 말아 싸서 공 같이 광막한 지경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 있으리라.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고,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 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집의 아비가 될 것이며, 내가 또 다윗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케 하리니, 그가 그 아비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그 아비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항아리까지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쇄되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이사야22장15~25절)
<본문 상 주석>
1-2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경고이다. 유다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보다 군사적인 힘이나 요새화된 성벽을 더욱 의지하였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유다백성들은 주변의 이방 나라 백성들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었다. 그래서 이방 나라와 똑같은 징벌을 당했다. 이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BC 701년과 BC 586년에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포위 공격을 당했다.
2 여호와께서는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할 것이라고 예루살렘에게 경고하셨다. 그러나 이러한 경고를 유다 백성들은 농담과 조소거리로 받아들였다. 따라서 그들은 ‘죽기까지 이 죄악은 속하지 못하리라’는 저주를 받았다. 이것은 신약 성경에 나타난 성령을 훼방하는 죄와 비교될 수 있다(마태복음12장31~32절). 하나님의 참 백성들은 징벌을 통하여 오히려 회개하고 정결하게 된다.
3 당시 유다 지도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셉나는 지도자로서 책임을 잘 감당하는 일이 화려한 묘실보다 더 오래 동안 기억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였다. 셉나의 관직을 이어받은 엘리아김 역시 불행한 종말을 당하게 된다. 이는 유다의 소망이 지도자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있음을 가르쳐 주는 메시지이다.(아가페 큰 글 성경 989~990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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