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연필심>잠언26장-왕의 신하들이 편집한 솔로몬의 잠언2

노파 2013. 12. 8. 11:41

2013년12월7일 안식일 맑음

잠언26장-왕의 신하들이 편집한 솔로몬의 잠언2

 

 

1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오는 것 같으니라.”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 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

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와 같을까 하노라.”

5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그에게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이라 해를 받느니라.”

7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8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자를 고용함과 같으니라.”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16 “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17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18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19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장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20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21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22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23 “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

24 “궤휼로 그 감정을 감출지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25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26 “거짓말하는 자는 자기의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본문 상 주석>

8 돌을 물매에 묶어 놓으면 물매를 아무리 휘둘러도 나가지 않는다.

10 히브리어 원문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미련한 자나 지나가는 사람을 고용하는 사람은 상처를 입히는 궁술가와 같다는 뜻으로 번역할 수 있을 것 같다.

17 개의 귀를 잡는 사람은 개에게 물린다. 이처럼 자기와 상관없는 남의 싸움ㅁ에 끼여드는 사람은 스스로 화를 불러일으킨다. ‘다툼을 간섭하는’ 싸움을 말리는 것이 아니라 한쪽 편을 드는 것을 의미한다.

‘낮은 은을 입힌 토기’ 순은을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로 도금을 한 토기를 말한다. 결과 속이 다른 사람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 마음에 추악한 생각이 가득하다는 뜻. 여기에서 ‘일곱’은 많음을 뜻한다.(아가페 큰 글 성경 939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