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1월17일 일 흐림
잠언-아들에게 주는 아비의 훈계
1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느니라.”(잠언4장1~9절)
2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내가 지혜로운 길로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첩경으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곤란하지 아니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다. 그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지어다.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심이니라.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잠언4장10~19절)
3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잠언4장20~27절)
<본문 상 주석>
‘영화로운 면류관’은 결혼식이나 축제일과 같이 즐거운 날에 머리에 쓰는 화관이나 면류관(참조, 에스겔16장12절,23장42절) 잠언16잘31절에서는 백발. 노년을 상징 한다.
2문은 지혜로운 길과 악한 길, 그리고 각 길의 결과를 대조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정직한 자의 첩경(捷徑)’은 걷기가 수월한 평탄한 길을 뜻함.'첩경‘은 지름길을 뜻하나 여기에서는 단순히 ’길‘을 가리킨다.
‘네 마음을 지키라’ 마음을 지켜야 할 아유는, 예수님께서도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마태복음12장34절,누가복음6장45절)고 말씀하셨듯이, 선과 악 중에서 무엇으로 자신의 마음을 채우느냐에 따라 그의 말과 행위의 성격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이, 곧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마음을 지키기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들, 곧 말하는 것, 보는 것, 행동하는 것에 대해 교훈하고 있다.(아가페 큰 글 성경 913~914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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