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해 제목이 없음

2025년6월29일

이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해 제목이 없음

 

 

하나님께서는 남녀들에게 그들의 위험에 대하여 각성하도록 경고의 기별을 보내셨다. 그러나 수천 아니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들의 위험을 지적해 주는 말씀을 무시하고 있다. 그들은 건강을 해치는 음식을 먹고 있다. 그들은 그들이 부적당한 음식을 먹으며 취하게 하는 술을 마심으로써 그들 스스로를 노예로 굴종시키고 있는 사실을 깨달으려고조차 하지 않는다. 그들은 생명과 건강의 법칙을 범하며 마침내 식욕의 사슬에 속박되고 만다.

우리가 사는 도시의 주민들에게 제시하는 제목 중에서 신체적 건강에 관한 제목보다 더 관심을 끄는 제목은 없다. 참 절제는 술을 완전히 금하도록 호소한다. 참 절제는 또한 식사의 습관과 복장과 수면 습관까지 개혁하라고 호소한다. 식욕에 방종하는 자들은 그들이 병약하게 되는 여부가 그들 자신의 결정에 달렸다는 사실을 즐겨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정신을 차려서 원인과 결과를 추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은 합당하게 먹고 마시고 입는 데 대하여 무지하기 때문에 스스로 질병을 일으키는 자임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 원고 155, 1899.(절제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