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6월11일
존경할 만한 사람
자신의 식욕을 하나님의 지배하에 두어 잘 지키기로 결심한 사람과, 취하게 하는 술을 마시라는 맨 처음의 유혹을 당할 때 “호의는 감사하나 사양하겠습니다”라고 예의바르면서도 단호하게 거절하는 사람이야말로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 청년들이여, 비록 이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이 건강과 생명을 해치는 습관을 대담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취할 만한 도덕적 용기를 갖지 못할지라도 그대들은 절대 금주의 입장에 굳게 서야 한다. ─ 서신 166, 1903.(절제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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