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연필심

성화가 불가능할 때

노파 2025. 3. 17. 00:01

 

2025년3월17일

성화가 불가능할 때

 

 

인류가 당하는 모든 고통의 대부분은 자신의 그릇된 습관의 결과이며, 그들의 고의적인 무지, 혹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신체에 관하여 주신 빛을 무시한 연고이다.

우리가 생명의 법칙에 위배되게 생활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란 불가능하다. 정욕적인 기호에 방종하면서 마음이 하나님께 헌신한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는 없다. 해로운 정욕에 계속 방종함으로 인한 병든 신체와 혼란된 이지력은 몸과 정신의 성화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사도는 그리스도인 품성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하여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 9:27). ─ RTC, 57-62.(절제 147-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