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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유일하게 안전한 길

노파 2024. 9. 18. 04:30

 

2024년9월18일

유일하게 안전한 길

 

 

이 세상에서와 오는 세상에서 젊은이들의 유용성을 망치려는 많은 유혹거리가 사방에 널려 있다. 노유를 불문하고 유일하게 안전한 길은 육체적·도덕적 율법의 원칙을 따라 철저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순종의 길이야말로 천국으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다. 술과 담배에 인박힌 사람들은 때때로 저들의 몸과 영혼을 망치는 욕망을 극복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많은 돈이라도 사용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식욕과 정욕을 이성의 지배하에 두지 않는 이들은 그들의 신체적·도덕적 의무를 저버리고 방종에 빠질 것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75. 3. 18.(절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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