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2월17일 월 맑음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에브라임에 임할 화
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이, 파괴하는 광풍 같이, 큰물의 창일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이사야28장1~4절)
2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마는,”(이사야28장5~6절)
3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이사야28장7~10절)
4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이사야28장11~13절)
5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그것이 유행할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유행하고, 주야로 유행한즉, 그 전하는 도를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나니,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하시리니 그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 공을 이루시리니 그 공이 기이할 것임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경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우심할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서 들었느니라.”(이사야28장14~22절)
6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이사야28장23~29절)
<본문 상 주석>
이사야33장24절까지는 입술로만 하나님을 공경하며, 실제로는 하나님보다 이방 나라를 더욱 신뢰하는 유다의 어리석음에 대한 경고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어리석은 백성들이지만 그들 가운데 의로운 ‘남은 자들’을 남겨 두셔서 유다를 다시 회복시키시겠다고 약속하신다.
1 부강해진 북 이스라엘의 교만과 그 교만으로 인하여 멸망케 되는 북 왕국의 모습이다. 북 왕국의 패망을 이곳에 기록한 이유는 그들의 멸망을 보고 남 유다 왕국이 깨닫게 하려는 의도이다.
2 북 왕국에도 의로운 ‘남은 자’가 있게 할 것이다.
3 남 유다 왕국도 북 이스라엘 왕국 못지않게 부패한 상태였다. 특별히 ‘경계에 경계를…조금 하는구나’는 ‘간단하고 단순한 것을 가르치고 또 가르쳐서 우리를 어린아이 취급을 하는 구나’의 의미인데, 이것은 선지자를 조롱하는 말이었다.
4 유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했기 때문에, 앗수르 인들의 입에서 나오는 거친 말을 듣게 될 것을 예언한다.
5 불경건한 자들의 파멸과 경건한 자들에 대한 위로가 기록되어 있다. 불경건한 자들은 군사 조약을 맺은 이방 나라를 하나님보다 더욱 신뢰하였다. 그러나 경건한 자들은 ‘믿음 가운데서 인내하며’ 하나님만을 신뢰하였다.
‘돌을 시온에 두어’ 여기서 ‘돌’은 ‘시험한 돌,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로 부연 설명된다.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라’는 구절가운데서 ‘그것’은 ‘돌’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돌을 믿는’이란 말이 되므로 ‘돌’이 인격화(人格化)된다. 이런 ‘돌’에 대한 언급은 이사야8장14, 17장10절에도 나타난다. 그리고 그것은 신약에서 반복적으로, 그리고 분명하게 그리스도에게 적용된다(로마서9장33절,10장11절,베드로전서2장6절).
6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지혜로운 것임을 비유로 말씀하신다. 밭을 평평히 일구었으면 갖가지 씨앗을 심어야 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적당한 절차를 사용하신다. 또한 거두어들인 소회향. 대회향. 곡식 등을 타작하는 방법도 그 종류에 따라 다르듯이, 심판의 방법도 각각 다르다. 하나님의 타작 목적은 의로운 남은 자를 악한 자들로부터 분리하려는 것이다.(아가페 큰 글 성경 995~997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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