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10월14일
[시편119-9편]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¹
내가 주의 계명을 믿었사오니 명철²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고난 당하기³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⁴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주는 선하사⁵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⁶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저희 마음은 살쪄 지방 같으나⁷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⁸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⁹보다 승하니이다
<노트> 본 시편 65-72절, 고난을 겪기 전에는 타락한 생활을 했으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긍휼과 말씀의 귀중함을 깨닫게 되었음을 고백하고 있다.
선대하셨나이다¹: 시인이 그의 생애를 회고할 때,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좋으셨다고 느낀다. 비록 때때로 그가 어려움과 힘든 경험들을 겪었을지라도 여호와께서는 언제나 그의 곁에 계셨다.
명철²: 다윗은 인생의 모든 업무에서 예민한 도덕적 분별력과 훌륭한 취향을 원했다. 이 특성들은 그들의 생애를 하나님의 계시된 뜻에 완전히 일치시키고자 노력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성령의 선물들이다.
고난당하기³: 우리의 가장 큰 영적 교훈들과 우리의 가장 귀중한 경험들 중 많은 것은 고난의 골짜기에서 발견된다.
“겨울의 돌풍을 견딘 나무는
더욱 빨리 뿌리를 내린다!”
그릇 행하였더니⁴: 시인이 통과한 고난은 그를 바른길로 돌아오게 했다(참조 시 38:3 주석).
선하사⁵: 고난 중에서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따라갈 수 있다. 까다로운 불평은 죄되고 부당한 것이다(참조 교회증언, V, 313, 314,).
지어⁶: 문자적으로 “중상하여”, “더럽히어.”
살쪄 지방 같으나⁷: 이 말은 아마도 악인들의 마음이 영적 생애의 더 훌륭한 것들에 대하여 무감각해진 것을 가리키는 것 같다. 비록 다른 사람들이 관능적 쾌락에 빠졌을지라도 시인은 율법을 명상하는 데서 그의 기쁨을 발견했다.
내게 유익이라⁸: 비록 악인들이 때때로 고통을 유발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유익한 것으로 바꾸신다(참조 시 38:3 주석). 비록 슬픔과 고난이 견디기 어려운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런 경험에서 배운 교훈들은 그리스도인의 품성 계발에 매우 귀중하다.
금은⁹: 진리의 가치는 돈의 가치와 비교될 수 없다. 세속적인 소유물들은 때때로 사라지지만, 아무도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는 데에서 오는 축복을 우리에게서 빼앗을 수는 없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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